교통안전×SPO×지역사회, 안전한 등굣길 만들어요!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3.13.(목) 용산구에 위치한 서빙고초등학교 앞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서울경찰청,...
실내에서 건강하게! 환절기에 효과적인 홈트 루틴 추천
환절기가 되면 기온 변화와 일교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멈추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실내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개인 맞춤별 공부법
효율적인 공부법은 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으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동기부여도 유지할 수 있다....
2025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실시
장애인, 비문해자, 베이비부머 세대 등 시민을 위한 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 -
부천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평생학습 사업(프로그램)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과(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베이비부머 교육훈련 지원사업 ▲퇴근학습길 ▲시민주도학습 등 총 5개 사업에서 약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부천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학습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사업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즐거움과 새로운 기회를 경험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월 10일(금) 오후 2시, 송내시민학습원(송내어울마당 2층)에서“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공모사업을 비롯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안내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공모에 관심 있는 기관, 단체,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센터(☏032-625-8506)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어린이 안전체험시설 새롭게 선보인다
-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체험시설
- 5세에서 10세 대상,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2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오는 12월 17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내년 1월부터...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려인가족의 한국어 실력향상을 도와”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센터 강의실에서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종강식을 열고 수강생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서는 안성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중에 한국어가 가장 취약한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지난 5월부터 12월초까지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두 학기 운행해 왔다.
이번 종강식에는 초・중급반 수강생이 함께하여 개근상과 성적우수상을 시상하고 한국어 발표회 및 한글 초성 맞추기 게임 등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어 무척 힘들었다”며 “작년부터 센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 등 한국어를 꾸준히 배우면서 지금은 마트와 병원, 은행 등을 자유롭게 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며 행복한 한국 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센터에서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는 술 내가 빚어 먹는다” 도봉구, 수제양조 교육 개설
○ 도봉구, 이달 말부터 수제양조 교육 실시
- 수제 막걸리 만들기, 막걸리 활용 칵테일 만들기 등 총 3강좌
- 수업일 전날 오후 6시 전까지 포스터 내...
관내 교사 6명에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지원
- 학교 환경교육 전문성 높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교육비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국 최초로 관내 교사 6명에게 ‘환경교육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으로 역사 여행 떠나요!
안성시(시장 김보라) 3・1운동기념관이 안성철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전 <안성선 1925>와 연계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철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전 관람을 병행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특별전을 둘러보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자체 개발 보드게임인 “안성열차 311”을 즐기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안성열차 311”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안성역을 출발하여 안성3・1운동기념관역에 도착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죽산, 읍내, 서안성 등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던 지역을 간이역으로 설정하여 게임을 통해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과 중학생(1~3학년)이며, 잊혀져가는 안성철도의 추억을 되살리고 그 자치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교육 담당자는 “안성철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안성 철도 관련 전시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즐겁게 배우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안성 배움e에서 진행되며 10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안성시청 문화예술사업소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특별체험활동 여름캠프’진행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20일까지 2박 3일간 주말 체험 과정인 ‘자연과문화, 예술속에서 나를 DES!NG하다~’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참가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폭넓은 체험의...















